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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기/질환&질병

심장마비 전조증상 및 예방법

by 득찬 2020. 5. 6.

 

 

 

옛 선조들과는 달리 현대에서는 생활이 불규칙하고 먹거리도 자유분방합니다.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자제하고 절제하기란 쉽지 않죠.

술, 담배와 친하고 인스턴트와 기름진 것을 좋아하며 마지막 피날레인 스트레스 까지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라면 '심장마비'는 언제나 내 옆에서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장마비의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 급성 심부전 등이있고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일어나는 대동맥 파열 등이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을 살펴볼 것인데요, 이미 심부전과 같은 병을 앓고 계시거나 이 증상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리하여 병원에 가도 사실 병의 원인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증상만 없앨 뿐이죠. 정말 심각하다면 당장 증상이라도 완화하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개인적인 관리만을 통해서도 충분히 완치 단계까지 밣아 나갈 수 있습니다.

 

 

 

 

 

 

가슴의 암박감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평소와 달리 버겁고 힘듭니다. 한 환자는 코끼리가 가슴에 앉아있는 것 같다고 표현하였으며, 또 다른 환자는 가슴이 불타오르는 것과 같다 라고 하였습니다.

 

 

 

 

 

팔, 어깨, 등, 목덜미 통증
심장이 아니더라도 심장 부근 척추를 타고 내려오는 곳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통증이 아니고 갑자기 이런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심장이 보내는 신호입니다.

 

식은땀
감기몸살이 온 것도 아니며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땀이 계속 난다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 중 심장마비일 확률이 있습니다. 가만히 누워 휴식을 취할 때에도 식은땀이 납니다.

 

구토와 메스꺼움
심장마비를 겪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구토입니다. 음식을 잘못 먹거나 과하게 먹었을 때에도 구토를 할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구토를 하며 자주 속이 메스껍다면 심장마비 전조증상입니다.

 

어지러움과 만성피로
심장이 안 좋게 되면 정신이 어지러워 허둥지둥 일을 제대로 잘 못하며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였는데도 어지러움증에 시달립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였는데도 피곤한 것입니다. 두 증상 모두 일시적으로는 일어날 수 있지만 다른 증상들과 겹쳐서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유전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선천적인 체질이 있기 때문에 유전을 절대 무시 못합니다. 가족이나 친척 중에 심장병을 앓고 계시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신 분이 계시다면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예방법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많이 해당되신다면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세 달 정도 몸 관리를 해주신다면 엄청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길게 본다면 평생을 관리해야겠지만, 당장 한두 달 정도는 신경 써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예방법은 혈관건강에 좋다는 것을 사 먹는 것도 좋지만, 가장 먼저는 '빼기'입니다. 술/담배/야식/인스턴트를 끊으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 줄넘기 등)을 꾸준히 해주시면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방법이 별거 없어 보이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작심삼일로 끝날 확률이 높으며, 그리고 대안으로 심장에 좋다는 것을 구매하시려 하십니다. 틀린 방법은 아닙니다만, 나에게 해가 되는 것을 빼는 것이 어느 질병에서든 먼저입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는 쓴 맛을 내는 쑥, 익모초, 고들빼기가 좋고 곡식 중에서는 붉은 수수가 심장을 달래는 데 있어서 좋습니다.

건강보조제로써는 혈관을 강화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C와 오메가-3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보조제도 충분히 좋은 선택이지만 여건이 되신다면 쑥, 익모초, 고들빼기, 붉은 수수를 찾아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심장마비 전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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