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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암웨이 치약 후기 및 치약 성분

by 득찬 2020. 7. 16.

암웨이 치약(glister)은 Amway에서 취급하는 제품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팔린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다단계판매를 할때 가장 접근하기 쉽고 누구나 쓰는 제품이기때문에 치약을 먼저 먼저 권하게 되며 또 눈에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웨이 치약이 유명하고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있습니다.

암웨이 치약

암웨이 치약을 쓰게된 계기는, 눈 앞에서 명확하게 다른 치약들과는 다른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신뢰가 가서 쓰게되었어요. 내가 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니까요. 은박지에 여러 치약을 짜놓고 오분뒤에 치약을 닦아 냈을 때 암웨이 치약을 제외하고는 모두 은박지가 벗겨졌어요. 은박지가 우리의 에나멜층과 비슷한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치아 성분을 지키며 치약의 효과를 유지하는 암웨이 치약을 좋다고 생각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치약의 향은 상쾌한 향이 나고 만족스럽습니다. 거품은 다른 치약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덜 생기는 것 같으며 닦임의 정도와 상쾌함의 정도가 조금 더 만족스러웠어요. 시린이나 다른 치통에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암웨이 치약은 뚜껑이 불편하게 돌려서 따야하는데, 그 이유가 치약안의 불소가 빠져나가지 않게끔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한번에 따지는 치약은 시간이 지나면 불소가 치약에서 다 빠져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글리스터 치약이라고도 불리며, 치아 에나멜층의 손상 없이 프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암웨이의 기술력입니다. 그리고 치약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진 불소 성분이 치아 에나멜층을 강화하여 충치 예방 및 건강한 치아 유지를 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글리스터 치약 뚜껑 부분

암웨이 치약은 성분이 안좋고 다양한 독성물질 '파라벤'이 많이 들어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아보았는데요 암웨이 치약 성분이 한 30줄은 되고 처음보는 이상한 성분들 밖에 없길래 잠시 미뤄두고 파라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암웨이 치약에는 파라벤이 들어있지만 나라에서 정해놓은 허용기준치를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암웨이 치약에 대해서 믿지 못하는데 이는 치약 문제가아니라 아무래도 다단계라는 편견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3~4년전 대규모 치약 리콜사태에서 그렇게나 말이 많은 암웨이 치약은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있었다면 외국계 기업이고 다단계 회사이니 제일 먼저 리콜 대상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치약-칫솔

 

 

실제로, 암웨이 제품중에 문제가 있었던 제품들은(생리대, 프라이팬) 모두 리콜 되었고 제품판매 중지까지 하였습니다. 그런것으로 보아 치약에는 문제가 없으니 50년이 넘게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겠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편견과 자기생각에 사로잡히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보니 암웨이 치약이 욕을 많이 먹고있는 것같습니다.

암웨이 치약 뒷면

암웨이 치약(glister)은 6,000원 입니다. 치약 치고는 가격이 상당히 나가다보니 저도 현재는 쓰고 있지는 않고 가끔씩 선물 받아 쓰고는 합니다. 하지만, 암웨이 치약으로 다양한 잇몸질환에서 효과를 보신 분들이 많다고 하니 좋은 치약을 찾고 계시다면 암웨이 치약 하나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계속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매는 암웨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 쇼핑텝에서 구매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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