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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성경

by 득찬 2020. 8. 29.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도 불리며, 성공한 사람들은 책은 읽는다는 말과 함께 책에 관한 명언은 굉장히 많고 또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효과가 엄청나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어떤 책일까요? 성경이 맞을까요? 해리포터는 5억부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성경은 그것보다 더 많이 판매된 것일까요?

네, 성경은 압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현재 그 판매수치를 예측 불가능할 정도까지 이르렀답니다. 세계각국에서 각 나라의 언어로 각 출판부에서 판매되다보니 수치를 측정할 수 없었고 미국의 한 조사기관에서는 1970년대에 성경이 약 25억부가 팔렸다고 조사결과를 내놓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70년대의 수치를 현재로 가지고와도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지만, 현재 50년이 지났고 이제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아프리카 각국에서도 성경이 없는 곳이 없다고하니 개인적인 견해로는 100억부 이상이 팔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집집마다 성경은 안보더라도 1~2권 쯤은 있으니까요.

"성경은 왜 이렇게 많이 팔렸을까?"

정확한 증거들이 있는 책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성경을 한권 한권 나누어보면 66권이라는 책이 나뉘어집니다. 그 66권은 각각 쓴 시대도 다르고, 각각 쓴 사람도 다르고, 쓴 사람의 지위나 계층도 다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바울과 같이 고위계층 이였으며, 베드로와 같이 어부로 글도 잘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모세부터 요한까지 약 1천년 이상 66권이 쓰여졌는데도, 성경에서 하고자하는 얘기가 이어지고 일맥상통하게 똗같다보니 끼워맞추는것은 불가능하다는 여론이 강해지고 그리고 영적인 어떤 모를 힘도 더해져 더 판매가 가속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실제로, 성경은 끼워맞춘 것이라고 증거하는 한 단체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논리적이였습니다. 한 시대의 사본이 없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1900년대에 사막에서 실제 사본이 등장하며, 그 논란을 잠재우고 그 단체도 사라졌었습니다. (이름을 정확하게 알았는데, 기억이안나네요.. 기사를 읽는 동안 굉장히 흥미로웠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 재밌는게, 지구 종말 영화나 우주 영화 및 해리포터와 같은 인기많은 판타지소설들의 작가들을 인터뷰해보면 10명중 6~7명은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말합니다. 그 만큼, 성경은 많은 사람들의 삶속에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또한, 성경에 보면 땅 끝까지 전파되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는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신비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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