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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카카오 주가 전망 네이버 주가 전망

by 득찬 2020. 5. 20.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계속해서 우상향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예측 가능할까요?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 방향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 앞으로의 주가 방향은 어떨까요? 물론,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당장 내일의 주가를 예측하기란 불가능입니다. 하지만, 길게 보며 큰 특이사항이 없다는 가정하에 높은 확률로 예측이 가능합니다.

 

 

#KAKAKO / NAVER
카카오와 네이버는 큰 유지비 없이 거대한 플랫폼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회원들끼리 활동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수수료나 광고 소득 등을 가져가게 됩니다. 해외 유명 플랫폼 구글/youtube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을 만들어서 파는 대기업 같은 경우에는 넓은 땅과 공장 및 기계(+감가상각) 그리고 많은 인력으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가 넘치지만, 플랫폼 사업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카카오 택시를 예로 들어보면, 카카오는 단 한대의 택시도 소유하고 있지 않고 단 한 명의 택시기사도 채용하지 않았지만 택시 수수료로 벌어들이는 매출이 어마어마하죠.

네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 전에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를 찍은 네이버 또한 단 하나의 쇼핑몰도 단 한 명의 쇼핑몰 직원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에서 파는 수많은 물건들 중 티셔츠 하나도 네이버 명의로 되어있지 않지만 쇼핑몰 매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플랫폼 사업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플랫폼 사업은 전부터 큰 성장을 해오고 있고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대표적으로 구글/유튜브/우버/에어비엔비 등이 있습니다. 에어비엔비만 한번 보면, 에어비엔비는 세계에서 제일 큰 숙박업체인데 땅이 1평이라도 에어비엔비 회사께 없습니다. 다만, 집을 빌려주고 싶은 사람과 집을 빌리고 싶은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뿐이죠.

 

 

이러한 플랫폼 사업에 최적화되어있는 카카오(전 국민이 카카오톡 씀)와 네이버(전 국민이 네이버 씀)라는 기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을 이루며 주가 또한 함께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걸리는 점은 한국에서만 유명하다는 것이지만 어쨌든 우리는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쓰니까요.

 

 

주식을 구매할 때에는 여러 가지 지표를 볼 것이 많지만, 초등학생도 이 주식을 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간단명료하게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모의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낸 중학생은 맥도널드 주식을 샀는데 그 이유는 간단명료 하였죠. "맥도널드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만, 우리는 매주 맥도널드를 먹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였습니다. 따라서 카카오와 네이버도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앞으로도 우상향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식 vs 예금"
주식과 펀드의 성장률은 매년 은행금리보다 작게는 몇 배에서 크게는 10배 이상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최근 들어 유명해진 자산관리 AIM 어플의 책임자는 은행에 돈 넣어두는 것 자체가 적자라는 말을 하였으며, 세계 주식대부 피터 린치는 펀드매니저나 전문가들보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돈을 벌기 더 쉽다고 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주식은 단기 로보면 예측 불가능이라서 떨어질 수도 있고 오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몇 년을 내다본다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기가 쉽다고 말합니다.

시간은 개인투자자 편이기 때문이죠. 월급 와 수당을 받는 펀드매니저들은 매월 상사에게 보고를 해야 하며 고객들이 갑자기 이탈하여 팔고 싶지 않은 주식을 팔아서 현금을 마련해야 할 때도 있으며 당장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감에 머리가 다 빠질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여윳돈과 어느 정도의 확신만 가지고 기다린다면 돈을 얻어갈 확률이 높다고 말합니다. 세계 부호 워런 버핏 또한 "주식은 인내하지 못하는 자들의 돈을 인내하는 자에게 옮기는 도구이다."라는 말을 하였지요.

 

 


주식을 투기가 아닌 투자로 한다면 부를 버는 좋은 수단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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