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챙기기/질환&질병

갑상선 저하증 증상과 치료 (자연치료)

by 득찬 2020. 4. 22.

 

우리 목 부근에 있으며 각종 에너지와 열과 관련해서 여러 호르몬을 주관하고 있는 갑상선인데요, 이 갑상선 질환에는 대표적으로 항진증과 저하증이 있습니다. 이름의 뜻 그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면 항진증이며,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 이하로 나오게 되면 저하증입니다. 먼저, 갑상선 저하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많은 의사들이 평생 약을 복용해여하며 완치 가능성은 절대 없다고 단언하기도 하는데요, (과학에서는 100프로란 없습니다. 아무리 진리라고 불리는 상식도 과학에서는 99.99프로라고 확률을 냅니다.) 실제로 평생 약을 복용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완치하시는 분도 찾아보면 없진 않습니다. 증상부터 치료에 대해서 같이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갑상선 저하증 증상

 

 

 

1. 체중증가
체내에서 활동하고 에너지를 내는 갑상선 호르몬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식욕이 없어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때문에 자연스레 체중 증가로 이어집니다.

2. 만성피로
체중 증가와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안 나오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껴서 항상 피곤합니다. 주위에 갑상선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을 보면 항상 피곤해하실 겁니다. 또한, 의욕이 없어서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기억력에도 영향을 주어 기억력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3. 변비
체내 에너지 부족으로 장의 운동저하로 인해 변비가 올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이 우리 몸의 면역력의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장의 건강과 장의 균형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변비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4. 추위
열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호르몬이 적다 보니 자연스레 추위에 민감해지게 되며, 심할 경우에는 저체온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또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눈치 못 채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뭔가 몸이 이상하다 싶어 병원을 가면 저하증이 많이 진행되어 있는 상태이니 정기점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갑상선 질환 대부분이 그렇듯 저하증 또한 여성에게 나타나게 되는데요, 저하증으로 인해 월경량이 늘어나는 현상도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 치료

치료가 늦어져 저하증이 심해지게 되면 위에서 알아보았던 증상들이 심해지며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판정을 받고 나면 바로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갑상선 호르몬제를 먹는 약물치료로써 하루에 정해진 양만큼 약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단순히 치료과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갑상선 저하증의 원인으로 자가면역질환 등등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냥 쉽게 말해서 아직 원인 불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또한 단순히 갑상선 호르몬을 늘려주기만 하는 단순한 치료법인 것이기도 합니다.

저하증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항진증과 달리 약만 잘 먹어주면 큰 부작용이 없고 몸에도 해롭지 않아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갑상선 항진증을 치료할 때 있어서 때로는 저하증으로 가는 부작용을 감수하고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연치료 가능할까?

 

 

보통 대부분의 의사 및 전문의 들은 입 맞추어서 갑상선 저하증은 치료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평생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단언합니다. 병원에서는 매번 각종 암 및 각종 질환에 대해서 못 고친다고 손을 놓는 경우가 많지만 병원에서 나와 민간치료 및 산에 들어가서 병이 완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갑상선 질환은 이러쿵저러쿵 유식하게 원인을 아는 것처럼 말할 수 있지만, 결론은 아직 원인불명이기에 우리 체내를 강화하면서 자연치료에 희망을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또 저하증에 꼭 필요한 따뜻하고 뜨거운 에너지를 내는 음식과 식품으로 완치가 된 경우를 실제로 두 분 정도 보았습니다. 의사들이 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라고 아시나요?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고 또 원인도 제각각 일 수도 있기에 모두에게 효용은 없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완치는 아니더라도 몸을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의 장병두 선생님께서는 수은을 9번 넘게 쪄내서 독성을 빼낸 후 갑상선을 치료할 때 식품으로 쓰게 되면 갑상선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은은 독이 있어 아무나 다룰 수 없는 것이기에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