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불면증을 안 겪어 보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피곤한데도 잠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불면증은 저처럼 잠이 잘 들지 않는 입면 장애와 수면 중 자주 깨는 수면장애가 있어요.
불면증의 원인은 정말 다양해서 내가 그 원인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불면증을 이겨낼 수 있는 첫걸음 인데, 보통은 스트레스죠. 다양한 스트레스가 우리의 심리적인 부분을 건드려 긴장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는 거예요. 또는, 잠자리가 바뀌는(이사, 입원 등) 이유도 한몫합니다.
불면증을 겪는 대부분의 사람들는 수일 이내로 증상이 좋아져서 병원 치료까지는 필요 없는데요, 증상이 심하여 다음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병원에 가도 하는 말은 똗같아요.
증상이 매우 심하여서 수면제를 처방받는 것이 아닌 한 갈필요 없다고 봐요. 하지만 수면제 또한 오래 복용하면 길게 봤을 때 오히려 불면증을 돋우는 역할을 할 뿐이죠.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수면장애를 일으켜 불면증까지 유발하는 무서운 친구이지요. 필요 없는 친구인데 항상 가까이 있는 친구네요.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은 너무너무 많지만, 스스로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며 하루를 되돌아보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면 불면증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잠자리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할까요 아니면 육체가 정신을 지배할까요? 0.1%의 사람들만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합니다. 저와 같은 보통 사람은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지요.
육체에게 잠자리를 정말 잠만 자는 곳이라는 것을 심어주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잠자리에서는 스마트폰, TV 시청, 책 읽기 등 안 하는 것이 좋겠죠? 특히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자기 전에 보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전 스마트폰 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수면시간은 줄어들며 수면의 질은 안 좋아집니다.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불면증을 앓는 경우가 잘 없다고 해요. 잠자리에서 잠만 자고 다시 일어나서 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요. 잠자리는 수면을 위한 곳이라는 것을 내 몸에게 각인시켜주는 것이 불면증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에요. 실천해봅시다.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낮잠 금지"
낮잠은 우리에게 이로운 효과를 많이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불면증 환자에게는 예외예요. 낮잠시간이 과하다 보면 밤 시간에 잠이 안 와 잘 못 자게 되고 다음날 피곤하여 다시 낮잠을 자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지요. 정말 피곤하거나 낮잠을 자야 한다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10분~15분 정도 주무시면 됩니다.
또한, 낮잠뿐만 아니라 늦잠도 불필요해요. 주말이어서 늘어지게 자기보다는 평소와 같이 기상을 하는 게 좋아요. 더 자야 한다면 30분~1시간 정도 더 자면 됩니다.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낮잠과 늦잠을 피하셔서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야식, 야간 운동 금지"
밤에 먹는 것은 왜 더 맛있을까요? 하지만, 누구나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야식 먹고 자면 다음날 일어나기가 평소에 비해 힘들며 몸이 개운치가 않습니다. 우리가 자는 동안 음식을 소화하기 위함 각종 신체기관들은 아주 열심히 움직이고 있으니 질 좋은 수면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야식뿐만 아니라 물도 잠들기 전에는 안 먹는 것이 좋으며 수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음료도 저녁시간 이후로는 금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반대로, 공복감이 너무 심해도 잠을 들기 어려운데요. 이럴 때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잠들기 3시간 안으로는 운동을 안 하시는 게 좋아요.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들이 진정이 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음주는 안돼요"
알코올의 진정 성분으로 인해 술을 마시게 되면 잠이 잘 올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지속적으로 술에 의지해 수면을 청하면 그 효과도 감소가 돼요. 또한, 잠을 자주 깨는 등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기에 음주는 안됩니다!
스트레스나 생활습관의 흐트러짐으로 인함이 아니라면 질병/질환으로 인해서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관절염/비염/두통/각종 통증/전립선 비대증/갑상선 질환 등등 너무나 많은데요. 질병에 걸리게 되면 수면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해당 질환을 먼저 치료를 하는 게 우선이에요. 하지만, 앞서 보았던 생활습관은 불면증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복합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실천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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