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가격은 정품 가격은 약 20만원 가량으로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쇼핑 뷰에 보면 가격이 몇만 원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윈도는 정품이 아니라 비정품입니다. 사실, 이러한 비정품을 쓰라고는 말을 못 하지만 쓰시는 분들 중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된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Window"
컴퓨터를 처음 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윈도우는 깔려있다보니 당연히 컴퓨터와 윈도우는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전혀 별개라는 것을 깨닫고 나면 왜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부호인지 느끼게 되죠.
"윈도우가 깔려있지 않은 컴퓨터/노트북"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노트북은 운영체제가 깔려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윈도우 정품 가격이 20만 원을 뺀 가격이기 때문에 더 싸 보이는 것이죠. 또한, 컴퓨터 제조업체와 마이크로소프트 회사와는 협업관계가 아니기에 컴퓨터 제조업체도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그 노동력을 노트북값이나 컴퓨터 값에 붙여서 팔게 됩니다.
그렇다면, 윈도우가 깔려있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고 윈도우를 비정품으로 내가 직접 설치를 하게된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셔서 쓰실 수 있는 것이죠.
"윈도우 파일 만들기 (USB)"
윈도우를 단순 설치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정품 툴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없는 컴퓨터에 윈도우설치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 정품 윈도우를 저장을 해서 운영체제가 없는 PC에 설치를 해야하는데 가장 쉬운방법이 8기가 이상의 USB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USB에 다른 저장물이 없어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다운로드'를 치시면 사이트가 바로 나옵니다. 접속하셔서 들어가신 후 준비된 USB를 연결하고 '지금 도구 다운로드'를 클릭하셔서 용도에 맞게 옵션을 클릭하시고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한글로 다 적혀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처음 만져보시는 게 아니라면 누구나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OS 설치"
윈도우 툴이 담긴 USB를 PC에 연결하고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부팅 시 F7, F8, F12, DEL 등(컴퓨터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요.) 눌러주시면 관리자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며 부팅 순서를 USB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를 재설치 하는 것이아닌 아무 운영체제도 없는 일명 깡통PC는 바로 USB를 인식해서 윈도우 설치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노트북도 마찬가지!)
설치화면이 떴다면 이제 다 한글로 되어있으니 진행하시면 됩니다. 설치 소요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윈도우 인증 key를 넣으라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20만원 상당의 Key입니다. 준비된게 있으시다면 넣으시고 없다면 없다고 체크하면 됩니다. 나중에 설치가 끝난 후에 PC화면에서 바로 넣을 수 있는데 그때 인증해도 무관합니다)
위의 설치과정에서 설치시간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처음해보신다면 20분 가량 소요되며 한번 해보셨다면 5분도 안걸립니다. 이러한 과정을 컴퓨터 판매하는 곳에서는 2~3만원정도의 노동비로 체크하여 가격에 추가시킵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 key"
당연히 정품을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비정품 코드를 넣고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면 간혹 시간이 지나서 비정품코드라며 PC에서 신호를 줄때가 있어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때는 비정품 코드가 또 새롭게 나와있기 때문에 다시 비정품 인증코드를 넣으면 되긴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불편할 수 있지만 정품인증코드는 비싸니까요.
큰 회사들 같은 경우에는 정품코드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같은 경우에는 나혼자 쓰거나 가족끼리 쓴다면 다른 방법도 나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운영체제가 없는 프리도스 컴퓨터/노트북을 요즘에는 굉장히 자주 보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에 맞기는 것이죠. 여러 OS 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고 우리에게 익숙한 윈도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