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챙기기/건강생활

식물성 단백질 vs 동물성 단백질

by 득찬 2020. 4. 8.

단백질이란 필수 아미노산과 불 필 수 아미노산이 결합된 물질이며 신체 내의 다양한 기관, 효소, 호르몬 등을 책임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서 물 다음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아미노산 스코어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단백질이 될 때,아미노산들이 얼마나 잘 결합되었는지를 또 단백질의 질을 판단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아미노산 스코어 80이 넘으면 단백질로써 효용이 있는 것이고 상품 판매 허가가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아미노산 스코어가 100으로 갈수록 좋은 거니까단백질을 고르실 때에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때 단백질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게 되는데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대표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고기, 식물성 단백질은 콩, 두부가 바로 떠오릅니다

 

한국인의 70프로가 넘는 사람들이 하루 평균 단백질 함량을 채우지 못한다고 합니다.우리 몸은 물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데, 단백질이 부족하다면 많은 부족 현상들이 일어나게 됩니다.면역이상, 호르몬 이상, 대사이상 등등..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단백질 셰이커를 보충제로 먹기도 합니다.단백질 함량을 보게 되면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단백질 함량이 5배가 넘게 단백질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단백질 함량이 식물성보다 5배 이상 높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 걸까요?

 

 

 

하지만 여러 연구결과들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듯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이 단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자연스럽게 지방과 그 외 안 좋은 독소 들을 같이 섭취하기에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어떻게 먹으면 가장 이상적일까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는데, 섭취하고 나서 부족한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함께 먹어서 단백질 섭취량을 맞춰주어야 합니다.

 

 

일일 총 칼로리 대비하여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율을 3% 늘린다면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10% 이상 떨어지는 것을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집안 어른 중에 심혈관질환이 있으셔서 유전이 걱정되시는 분 또는 병원에서 관리하라는 명을 받으셨다면 더욱이 단백질 섭취에 있어서신경 쓰셔야 하겠죠?

 

한쪽으로 치우친 동물성 단백질 섭취나 식물성 단백질 섭취보다는, 우리는 자연스러운 동물성 단백질(육류)을 섭취 후 부족한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콩류)로 채운다면 건강한 단백질 섭취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
동물성 단백질은 고기를 먹으면 되는 것인데,
식물성 단백질은 어떻게 섭취하는 게 좋을까요? 다양한 콩을 직접 쪄먹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죠. 그렇다고 몸에서 면역과 호르몬과 우리 몸의 대사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을 섭취 안 할 수도 없고요.

단백질 보충제를 이용하라
단백질 보충제라 하면은 근육 많고 운동하시는 분들만
먹는 것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충제는 말 그대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하는 것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콩/밀/완두로 잘 만들어진 단백질 보충제를 하나 구매하셔서 상황에 따라 하루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챙겨 드신다면 더욱 균형 잡힌단백질 섭취를 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