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밝혀내지 못한 생명의 신비, 그리고 그 축복의 결정체 임신. 임신은 아이를 가지고싶어서 임신을 한 경우와 원하지는 않지만 아이를 가지게 된 경우, 정반대의 경우로 나뉘게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후자가 더 많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임신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꼭 피임 제대로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임신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임신 극 초기 1~2주차에는 임신을 알아채는것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임신테스트기도 임신4주차 부터 반응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리기간인데 생리가 안나오고 가슴통증과 여러 신체의 이상이 나타나 임테기를 해보면 임신인 경우가 많다보니 본인이 알아체는 그 순간은 4~8주차에 알아차리게 된답니다.
##임신초기증상 !~
-유방 통증
-미열 동반
-감기 증상
-착상혈
-갈색 분비물
-입덧 시작
-피로하고 나른함
-감정 기복
-소화불량
-두근두근 증상
-허리통증
생명의 탄생, 그 시작에는 다양한 임신초기증상이 뒤따라오게 됩니다. 개인별로 격차가 클 수 있고 또는 전혀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답니다. 임신 극 초기라고 불릴 수 있는 1주~6주까지는 예민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큰 증상 없이 넘어가게 됩니다. 다만, 월경이 멎었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를 통해서 임신사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개월차에 접어들며 착상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임신초기증상들이 나타나게됩니다. 개인차는 많으나 대부분 식욕이 없어지고 속이 울렁거리는 일명 '입덧'을 시작하게 되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더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이 커지다 보니 주위 자연스럽게 주위 장기를 압박하게 되어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어요. 자궁은 방광을 누르고 방광은 허리에 달려있다보니 허리까지 아프게 된답니다. 그래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게 된답니다.
본인의 편함 보다는, 신체 스스로가 아기를 위해 희생하며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엄마의 희생이자 마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자궁을 넓히고 영양분을 주고 또 아직 밝혀내지 못한 그 신비한 일을 본능적으로 해내며 자연스럽게 모성애가 생겨 아이를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아껴주고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질 분비물이 많아지고 유방이 부은 듯이 무겁고 아프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답니다. 생리기간이 지났고 유방이 부어오르며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대부분 임신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임신초기증상 중 하나인 착상혈은 생리로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소량이 나오며 피빛깔 색이아닌 갈색에 가까운 색이 나오니 알아두시면 임신체크에 도움이 될거에요. 다만, 착상혈은 모두 겪는 일은 아니랍니다. 피가 심하게 나거나 아랫배 쪽의 통증이 심하면 자궁외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서 체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이렇게 임신 초기때에는 태반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고, 2개월전에는 착상도 아직 안되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서 유산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해야 한답니다. 약이나 생활습관 등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메뉴얼을 줄것이고 친절이 알려줄거에요.
##임신초기증상 !~
임신초기증상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에 임신을 원치 않기에 걱정되는 마음으로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사후피임약이나 약물은 의사의 처방을 받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절(낙태)는 불법으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산부인과에 문의해보시면 어떤식으로든 차선책이나 대안책을 제시해 주시니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축복이며, 어떤 이에게는 쓰디쓴 잔을 마시는 경험을 하게 하는 임신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그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그리고 우리 모두 다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갈 힘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임신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궁에 무사히 착상되고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임신초기증상을 알고계시면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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