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안 좋은 음식을 안 먹으면 진짜로 효과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얼마나 안 먹어야 할까요?"
저의 경험담을 통해 함께 알아봅시다.
신체에서 급하게 영양분을 쓸대가 있어서 조율하여서 영양분을 나눈다면, 어디가 가장 후 순위일까요??
탈모인들이야 당연히 간은 내줘도 머리카락은 못 내주겠지만 신체는 야속하게도 우리의 속은 모릅니다. 머리카락이 있든 없든 큰 문제는 없기에 모발은 우선순위에서 가장 밀리게 됩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모발에게로 영양분 공급을 막는 음식들을 알아봅시다.
인스턴트식품
이제는 우리의 한 끼 식사가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것 없이 우리에게 녹아든 인스턴트 음식입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요즘에는 건강식도 많이 나오고 안 나오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식이라도 인스턴트식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각종 화학 성분을 추가하고 식품첨가물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나마 건강식이라면 그 독소들을 정화해줄 식품들을 같이 먹어서 조금은 괜찮겠지만, 보통의 경우 그렇지 않죠.
이러한 식습관은 영양소 부조화를 이루며 특히나 지루성피부염으로 인한 모발 약화 및 탈모에 대해서 치명적입니다.
커피 (카페인 음료)
커피는 찾아보면 우리에게 이로운 성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정량을 지키는 조건이 붙습니다.
특히, 탈모 환자들에게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압을 높여 모발과 친해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들기에 그냥 안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쩔 수 없다면 한잔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기름진 음식
사실, 탈모에도 안 좋지만 기름진 음식은 어디람도 좋은 데가 딱히 없습니다. 채수 통에 기름이 쌓여 물이 잘 흐르지 않는 것처럼 우리 혈관도 그렇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니 모발에도 당연히 안 좋습니다.
또한, 두피의 피지선 활동 증가로 두피의 모공이 유분으로 막히게 되니 가늘어서 모발에 힘도 없는 탈모 환자들에게는 더욱이 치명적입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
과자, 초콜릿, 빵 등이 있겠는데요. 사실 이 식품들도 딱히 좋은 데가 없습니다. 설탕은 노화를 돕는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피부를 느슨하게 하여 피부의 탄력을 훔쳐가는 주범입니다. 마찬가지로, 두피의 탄력 또한 느슨해져 모발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지니 치명적입니다.
맵고 짠 음식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소금은 체내의 물을 먹기 때문에 혈액 농도를 맞추고자 물을 자주 먹게 되는 것은 상식인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몸의 수분이 없어지면 모발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치명적입니다. 평소에 수분섭취량을 늘려 미네랄을 충분히 채우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모발 강화에 힘써야 합니다.
네 맞습니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들어가는 게 맞지 싶습니다. 이렇게 식단 조절을 한다면 정말 온몸에서 건강이 뿜어져 나올 거 같네요.
"한 달간 안 먹으면 탈모가 진짜 좋아질까?"
실제로 한 달에서 한달 반 정도 기를 쓰고 안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좋아졌습니다. 일단 머리를 말릴 때 머릿결에 힘이 있는 게 느껴졌고, 스타일링할 때도 머릿결에 힘이 느껴졌는데 이는 모발이 두꺼워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두피 사진을 찍어 놨었는데 머리카락이 없었던 모공에서 한 두 가닥 씩 올라온 게 보였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탈모에 안 좋은 음식을 끊고, 탈모 관련 약을 먹었으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를 먹었고, 탈모관련 영양제가 많은 비타민 B군도 섭취하였습니다.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고 또 체내에는 신비롭고 복잡하기 때문에 다 다르겠지만, 모발에 효과가 없더라도 최소한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언제나 무엇을 더 먹는 것보다, 무엇을 안 먹을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탈모약을 먹어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지만 먼저는 안 좋은 것을 안 먹는 것이 더 중요하고 좋은 것을 먹는 것은 후의 일입니다.
이러한 방법은 거의 무료이기 때문에 더욱 추천드립니다. 안 좋은 음식을 사 먹을 돈 대신 탈모약 먹는다 생각하시고 하나 구매하셔서 챙겨 드시며 한번 도전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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